2012년 3월 28일 수요일

기업 성공 사례 "좋은 사람들"

좋은사람들 이라는 속옷 전문 회사가 있습니다.

보디가드, 예스, 제임스딘, 돈앤돈스로 더 잘 알려진 회사입니다.

좋은 사람들은 이 브랜드들의 우두머리인 셈이죠^^



좋은 사람들은 각 브랜드 별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브랜드 중 Yes 의 얘기를 할까 합니다.

좋은 사람들은 경쟁이 심화된 속옷 내수시장에서 예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합니다.

예스는자신의 개성을 중시하는 19~25세 젊은층을 겨냥하여 화사판 파스텔 톤의 색상과 닥순한 디자인으로 "젋은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예스는 노출된 브래지어 끈도 디자인을 했습니다.
 
노출되는 것이 수치심으로 여겼던 브래지어 끈을 패션으로 완성시킨 것 이죠.

당시에는 대단히 파격적인 것이였습니다.

 패션 란제리의 시작을 이룬 것 입니다.

또한 구매력이 약한 19~25세를 겨냥 한 만큼 가격의 저가 전략도 펼쳤습니다.

가격 거품을 빼기 위에 백화점 입점을 하지않고, 100% 거리점포로 구성해서 저렴한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좋은사람들은 25~35세 직장인 여성들을 공략한 "섹시쿠키 시티"라는 브랜드도 런칭해서 성공을 이룹니다.




맛 없고, 손님 없는 식당에 가보면 메뉴가 참 많습니다.

잘 되는 집은 반대로 몇 가지 안되는 메뉴로 앉을 자리 없이 북적거립니다.

좋은 사람들의 브랜드 세분화 전략도, 사업 실패에 따른 위험 방지를 분산 시키기 위함이 아닐까?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사람들의 마케팅 전략을 이곳 저곳에서 알아보면서 생각이 바꼈습니다.

대학을 다니면서 몇 안되는 마케팅 수업을 들으면서 가장 어려워 했던

"소비자의 욕구 찾기"

"그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차별화" 의 Key를

좋은 사람들의 사람들은 잘 찾아 낸 것 같습니다.




사진 출처 : http://goodpeople.co.kr 좋은 사람들 문제가 될 시 삭제하겠습니다.

2012년 3월 21일 수요일

명지대 구글브레인 구글맵 홍보 UGC - 지도편

명지대 구글브레인 구글맵 홍보 UGC - 지도편


   

 내 소망은 페루 마추피추를 가보는 것이다. 

 구글 어스는 그 소망을 조금 이루어 주었다.